(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제이와이제이(JYJ) 김재중이 어제(21일) 일본 나고야 가이시 홀에서의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2월 초를 시작으로 요코하마와 오사카를 거쳐 어느덧 일본 투어의 중반을 달리고 있는 김재중을 보기 위해 모인 나고야 공연장은 7천 5백여 팬들로 가득 찼다.
김재중은 “2014년 1월에 오고 딱 3년만인 것 같아요 다들 잘 지냈나요 나고야 만의 순수함을 담은 화이트 컬러의 재킷으로 준비해 보았는데 어때요? 괜찮아요?”라고 물었고 팬들은 함성으로 답했다.
팬들은 김재중의 진심 어린 마음이 듬뿍 담긴 록 발라드 ‘서랍’을 들을 때는 두 손을 모으고 집중했고 몽환적인 보컬색이 매력적인 ‘Run Away(런 어웨이)’ 무대에서는 아낌없는 박수로 그를 응원했다. 특히 다함께 즐길 수 있는 팝 펑크 곡 ‘Good morning night(굿모닝 나이트)’에서는 ‘もう一回(한번 더)’를 열광적으로 외치며 장장 5번에 걸쳐진 앙코르 무대에 흠뻑 빠져 즐기기도 했다.
한편, 이날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은 공연의 시작부터 끝까지 온전히 기립해 김재중의 공연을 즐기는 장관을 연출해 냈다.
나고야를 뜨겁게 달구며 화려한 귀환을 전한 김재중은 오늘(22일)까지 나고야 가이시홀에서 ‘2017 KIM JAEJOONG ASIATOUR ‘The REBIRTH of J’’ 공연을 가진다.
지난 2월 초를 시작으로 요코하마와 오사카를 거쳐 어느덧 일본 투어의 중반을 달리고 있는 김재중을 보기 위해 모인 나고야 공연장은 7천 5백여 팬들로 가득 찼다.
김재중은 “2014년 1월에 오고 딱 3년만인 것 같아요 다들 잘 지냈나요 나고야 만의 순수함을 담은 화이트 컬러의 재킷으로 준비해 보았는데 어때요? 괜찮아요?”라고 물었고 팬들은 함성으로 답했다.
팬들은 김재중의 진심 어린 마음이 듬뿍 담긴 록 발라드 ‘서랍’을 들을 때는 두 손을 모으고 집중했고 몽환적인 보컬색이 매력적인 ‘Run Away(런 어웨이)’ 무대에서는 아낌없는 박수로 그를 응원했다. 특히 다함께 즐길 수 있는 팝 펑크 곡 ‘Good morning night(굿모닝 나이트)’에서는 ‘もう一回(한번 더)’를 열광적으로 외치며 장장 5번에 걸쳐진 앙코르 무대에 흠뻑 빠져 즐기기도 했다.
한편, 이날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은 공연의 시작부터 끝까지 온전히 기립해 김재중의 공연을 즐기는 장관을 연출해 냈다.
나고야를 뜨겁게 달구며 화려한 귀환을 전한 김재중은 오늘(22일)까지 나고야 가이시홀에서 ‘2017 KIM JAEJOONG ASIATOUR ‘The REBIRTH of J’’ 공연을 가진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22 11: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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