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조현영(26)이 알렉스(38)와 결별했다.
조현영 소속사 마마크리에에티브 측 관계자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본인 확인 결과 조현영은 최근 알렉스와 결별했으며 연예계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면서 "조현영은 오랜 걸그룹 활동 끝에 새 소속사와 계약을 통해 연기 등 다양한 활동을 준비하면서 개인적으로 바쁜 시간을 보냈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사이가 멀어졌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본격 연기자 활동을 예고하고 있으며 CF 모델 제안을 검토하는 등 2017년부터 왕성한 활동을 기대하고 있다”며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할 조현영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조현영과 알렉스는 지난 2015년 10월 공개연애를 시작했다.
이하 조현영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조현영 씨의 소속사 마마크리에이티브 설성민 대표입니다.
오늘 오전 보도된 결별설과 관련하여 본인에게 확인 결과 조현영 씨는 최근 알렉스 씨와 결별하였으며 연예계 선후배 사이로 지내기로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조현영 씨는 오랜 걸그룹 활동 끝에 새 소속사와 계약을 통해 연기 등 다양한 활동을 준비하면서 개인적으로 바쁜 시간을 보냈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사이가 멀어졌습니다.
현재 본격 연기자로서 활동을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CF 모델 제안을 검토하는 등 2017년부터 왕성한 활동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할 조현영 씨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애정 어린 시선을 부탁드립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20 10: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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