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런닝맨’에서 김원희와 송지효가 노래 맞대결을 펼쳤다.
19일 방송된 SBS 프로그램 ‘런닝맨’ 방송에서 유재석 배 예능인 대회가 진행된 가운데 런닝맨 팀과 김용만, 김원희 등 유재석 프렌즈 팀이 노래 대결과 팔씨름 발씨름 대회를 펼쳤다.
이날 ‘런닝맨’ 방송에서 김원희는 소찬휘의 Tears를 선곡했다. 하지만 그는 처음부터 버벅 거리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그럼에도 김원희는 최선을 다해 노래를 불렀고, 82점을 받았다. 그는 “실핏줄이 터질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송지효는 에이핑크에 Mr.chu로 김원희와 대결을 펼쳤고 그는 75점을 받았으며 3라운드 선물을 차지했다,
한편 SBS 프로그램 ‘런닝맨’ 은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19 19: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