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OCN ‘보이스’ 112 신고센터 골든타임팀 브레인 오현호(예성 분)가 인질극을 펼치는 상황이 예고돼 궁금증을 더한다.
오늘(18일, 토) 밤 10시에 방송되는 ‘보이스’ 9회에서 무진혁(장혁 분)과 강권주(이하나 분)는 살해된 심춘옥(이용녀 분)의 범인과, 3년 전 은형동 사건의 범인으로 추정되는 남상태(김뢰하 분)를 쫓는다. 그러던 와중 골든타임팀의 천재해커로 톡톡히 활약하고 있는 오현호가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면서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가 이어지는 것.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과 9회 예고편을 살펴보면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오현호(예성 분)의 모습이 보여져 시청자들을 당혹스럽게 만들고 있다. 오현호(예성 분)가 한 여성을 흉기로 위협해 인질극을 펼치면서 창백하게 정면을 응시하고, 무진혁은 날 선 카리스마로 현호를 주시하고 있는 것. 과연 ‘보이스’ 9회에서 오현호에게 무슨 일이 벌어지는 것인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이 밖에도 이 날 방송에서는 가수 김윤아와 남편 김형규가 함께 카메오로 출연해 반가움을 더한다.
한편, OCN ‘보이스(극본 마진원, 연출 김홍선, 제작 콘텐츠K)’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담은 수사물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18 19: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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