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구혜선이 드라마 복귀작 소식으로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MBC 새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의 구혜선은 딸 부잣집의 맏딸, 정해당 역으로 갖은 시련에도 씩씩하게 맞서는 다부진 캐릭터를 맡았다.
지난 15일, 제작진은 온라인을 통해 1차 티저영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많은 누리꾼들은 벌써부터 구혜선의 MBC 안방극장 첫 도전에 큰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은 눈물이 그렁그렁 맺힌 눈으로 한 곳을 바라보다 지그시 눈을 감은 모습에 보는 이마저 애틋한 마음이 들게 했다. 오래전 내린 눈도 채 녹지 않은 상태에서 진행된 촬영임을 알 수 있듯 그녀의 아련한 모습 뒤로 하얗게 눈 덮인 세상이 비추고 있다.
극 중 정해당은 웬만한 난관이 닥쳐와도 한여름 바닷가에 핀 해당화처럼 벙실벙실 잘 웃고 씩씩한 성격. 실직한 아버지 정강식(강남길 분)을 대신해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그녀의 또 다른 이름인 ‘유쥐나’로 밤무대 모창가수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무사히 첫 촬영을 마친 ‘당신은 너무합니다’는 3월 4일(토) 저녁 8시 45분에 MBC를 통해 첫 방송된다.
MBC 새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의 구혜선은 딸 부잣집의 맏딸, 정해당 역으로 갖은 시련에도 씩씩하게 맞서는 다부진 캐릭터를 맡았다.
지난 15일, 제작진은 온라인을 통해 1차 티저영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많은 누리꾼들은 벌써부터 구혜선의 MBC 안방극장 첫 도전에 큰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은 눈물이 그렁그렁 맺힌 눈으로 한 곳을 바라보다 지그시 눈을 감은 모습에 보는 이마저 애틋한 마음이 들게 했다. 오래전 내린 눈도 채 녹지 않은 상태에서 진행된 촬영임을 알 수 있듯 그녀의 아련한 모습 뒤로 하얗게 눈 덮인 세상이 비추고 있다.
극 중 정해당은 웬만한 난관이 닥쳐와도 한여름 바닷가에 핀 해당화처럼 벙실벙실 잘 웃고 씩씩한 성격. 실직한 아버지 정강식(강남길 분)을 대신해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그녀의 또 다른 이름인 ‘유쥐나’로 밤무대 모창가수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무사히 첫 촬영을 마친 ‘당신은 너무합니다’는 3월 4일(토) 저녁 8시 45분에 MBC를 통해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17 09: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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