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소윤 기자) 손담비가 가려도 빛나는 미모로 이목을 끌고 있다.
16일 손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담비는 공항 패션의 정석 아이템으로 불리우는 모자, 헤드폰을 착용한 모습으로 평소 무대에서 보여지는 모습과는 달리 수수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비행기타고 어디 가나 봐”, “민낯인 것 같은데 너무 예쁜 거 아니냐”, “거울 보기가 싫어진다”, “모자로 가려도 절대 가려질 수 없는 미모” 등 수수한 모습임에도 불구하고 가려지지 않는 미모에 감탄하고 있다.
한편, 손담비는 꾸준히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모를 과시하며 지난 13일 “연희야 생일축하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16 15: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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