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NS 윤지의 버스킹 현장에 재경이 깜짝 등장해 감동의 눈물을 선사했다.
이날 버스킹에서 NS 윤지는 “제가 누군지 알고 계세요?”라며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가수로 활동한 지 8년 차지만 “카라 강지영의 사촌 언니, 제2의 손담비, 노래보다 몸매 등 외적인 걸로 이슈가 많이 됐다”며 자신을 꼬리표처럼 따라다닌 수식어를 언급했다.
이어 “어느 날 초록 창에 제 이름을 검색했는데 연관검색어가 뜨더라. 바로 ‘NS 윤지가 안 뜨는 이유’였다”고 말하며 속상했던 순간을 떠올렸다.
버스킹이 끝난 후, 검정 모자를 쓴 의문의 여성에게 질문의 기회가 생기자, NS 윤지는 단번에 웃음을 터뜨리며 “너 뭐냐”를 외쳐 MC 유희열 하하를 당황하게 했다. 이날 NS 윤지의 절친인 재경이 NS 윤지를 몰래 응원하고자 방문했던 것이다.
재경은 “윤지가 많이 걱정하더라. 한 번의 도전을 끝내고 새로운 시작을 하는데 용기를 주고 싶었다”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NS 윤지의 ‘말로 하는 버스킹’은 오는 15일(수) 밤 9시 30분에 방송될 JTBC ‘말하는대로’에서 공개된다.
이날 버스킹에서 NS 윤지는 “제가 누군지 알고 계세요?”라며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가수로 활동한 지 8년 차지만 “카라 강지영의 사촌 언니, 제2의 손담비, 노래보다 몸매 등 외적인 걸로 이슈가 많이 됐다”며 자신을 꼬리표처럼 따라다닌 수식어를 언급했다.
이어 “어느 날 초록 창에 제 이름을 검색했는데 연관검색어가 뜨더라. 바로 ‘NS 윤지가 안 뜨는 이유’였다”고 말하며 속상했던 순간을 떠올렸다.
버스킹이 끝난 후, 검정 모자를 쓴 의문의 여성에게 질문의 기회가 생기자, NS 윤지는 단번에 웃음을 터뜨리며 “너 뭐냐”를 외쳐 MC 유희열 하하를 당황하게 했다. 이날 NS 윤지의 절친인 재경이 NS 윤지를 몰래 응원하고자 방문했던 것이다.
재경은 “윤지가 많이 걱정하더라. 한 번의 도전을 끝내고 새로운 시작을 하는데 용기를 주고 싶었다”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NS 윤지의 ‘말로 하는 버스킹’은 오는 15일(수) 밤 9시 30분에 방송될 JTBC ‘말하는대로’에서 공개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15 13: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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