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2017 MBC 특집극 ‘빙구’ 한선화의 스틸 컷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한선화는 은석(김희찬)의 첫사랑이자 하다의 엄마인 ‘한영실’과 재계약 불발 위기에 놓인 은행 텔러이자 사랑 같은 건 믿을 시간조차 없던 ‘장하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1인 2역이지만 각 캐릭터가 지닌 느낌을 안정적으로 표현하며 임팩트 있는 연기력을 선보였다는 평.
공개된 사진 속 한선화는 2016년 ‘하다’의 모습이다. 우수에 젖은 한선화의 눈빛을 통해 청춘들의 아픔을, 하늘을 바라보는 모습에서는 그동안 얼어있던 마음이 녹아내리며 앞으로 희망이 가득할 것임을 느낄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10 16: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