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연예계에는 반전의 스타 패밀리가 존재한다. 바로 강동원-공유, 육성재-육성재가 그 주인공.
설마설마 했던 충격적인 인연이 사실로 밝혀져 팬들을 두배로 놀래킨 이들의 진한 관계에 대해 알아보자.
‘사돈지간 공유-강동원’
공유와 강동원의 할아버지는 자녀들의 결혼을 성사시켜 사돈까지 맺을 정도로 절친한 사이로 알려졌다. 하지만 모델 출신인 두 사람은 활동을 하며 친분을 쌓았지만 서로 사돈지간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2004년까지 모르고 지냈다는 사실.
강동원은 과거 “공유와는 사돈지간”이라며 “집안끼리 친하게 지낸다. 특히 우리 할아버지와 공유 할아버지가 어릴 적부터 친구여서 가족들을 맺어줬다”며 두 사람의 관계를 공개한 바 있다.
공유 또한 2010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강동원이 최근 군대 간다고 전화했는데 밥 한 끼 못 사줬다. 사촌형으로서 미안하다”라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먼 친척 육성재-육중완’
최근 ‘도깨비’를 통해 연기력을 입증한 아이돌 비투비의 멤버 육성재와 장미여관의 육중완의 충격적인 관계 또한 반전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06 15: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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