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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포커스] 레드벨벳(Red Velvet), ‘레드’ 컨셉의 흥행 신화는 이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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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2월 가요대전의 포문을 연 그룹이 있다. 그들은 바로 레드벨벳(Red Velvet)이다.
 
레드벨벳(Red Velvet)은 1일 신곡 ‘루키’로 전격 컴백했다. 이번 곡에서 그들은 더욱 물오른 미모와 상큼함으로 남심과 여심 모두 저격했다.
 
레드벨벳(Red Velvet) ‘루키’ 티저 이미지 / SM ENT
레드벨벳(Red Velvet) ‘루키’ 티저 이미지 / SM ENT
 
이런 레드벨벳(Red Velvet)은 상큼 발랄한 컨셉인 ‘레드’와 상대적으로 차분하고 매혹적인 ‘벨벳’ 컨셉 두 가지를 추구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작년에 발매한 곡으로 비유하면 ‘벨벳’ 컨셉의 노래는 ‘7월 7일’이고 ‘레드’ 컨셉의 곡은 ‘러시안 룰렛’이다.
 
여기까지 보면 알 수 있듯이 레드벨벳(Red Velvet)이라는 팀을 대표하는 흥행 곡으로는 ‘레드’ 컨셉이 주로 포진됐다. 5인 체제 이후 첫 활동곡인 ‘아이스크림 케이크’과 그 후속곡 ‘덤덤’ 그리고 작년 활동곡인 ‘러시안 룰렛’ 같은 곡이 폭 넓게 대중들에게 사랑 받았다. 이번 ‘루키’ 역시 이들 흥행 곡의 연장선상에 있는 컨셉이다.
 
레드벨벳(Red Velvet) ‘루키’ 티저 이미지 / SM ENT
레드벨벳(Red Velvet) ‘루키’ 티저 이미지 / SM ENT
 
레드벨벳(Red Velvet)의 이러한 모습은 대세 굳히기에 돌입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팀을 정상급 걸그룹으로 만들어준 컨셉 자체가 이 ‘레드’ 컨셉이기 때문이다. 이번 곡도 흥행이 성공한다면 레드벨벳(Red Velvet)호는 당분간 순항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레드벨벳(Red Velvet)은 3일 KBS2TV ‘뮤직뱅크’, 4일 MBC ‘쇼! 음악중심’, 5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선사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여기서 그들은 자신들만의 상큼한 매력과 눈부신 비주얼을 선보일 것이다. 이런 그들이 눈부신 성과를 성취해 더욱 더 높이 비상할 수 있을지 기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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