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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테마] ‘내일 그대와’를 책임 질 로맨틱한 주인공들 ‘이제훈-신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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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내일 그대와’ 이제훈-신민아 / 톱스타뉴스포토뱅크
‘내일 그대와’ 이제훈-신민아 / 톱스타뉴스포토뱅크
 
tvN ‘도깨비’의 후속으로 오는 3일 첫 방송을 앞둔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의 주역 이제훈, 신민아.
 
‘내일 그대와’는 외모, 재력, 인간미까지 갖춘 완벽 스펙의 시간 여행자 유소준(이제훈 분)과 그의 삶에 유일한 예측불허 송마린(신민아 분)의 시간여행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내일 그대와’ 이제훈 / 톱스타뉴스포토뱅크
‘내일 그대와’ 이제훈 / 톱스타뉴스포토뱅크
 
‘시간여행자 유소준’
 
이제훈의 첫번째 로맨틱 코미디 도적 작품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은 ‘내일 그대와’.
 
늘 활기가 넘쳐 기분 좋은 에너지를 마구 내뿜는 사람이며 부동산 투자회사인 ‘마이리츠’의 대표이사 유소준역을 맡은 이제훈.
 
그는 시간여행자다. 하루 수만 명이 오가는 남영역과 서울역 사이에 미래로 가는 또 다른 정거장이 있다는 독특한 설정을 명품배우 이제훈이 어떻게 연기해낼지 주목해 보자!
 
‘내일 그대와’ 신민아 / 톱스타뉴스포토뱅크
‘내일 그대와’ 신민아 / 톱스타뉴스포토뱅크
 
‘잘나가던 아역배우 송마린’
 
“밥줘유~!” 한마디로 국민 아역배우 타이틀을 거머쥐고 가족의 생계를 이끌던 어린 소녀. 하지만, 스무 살이 되기도 전에 은퇴 당하고 말았으니, 안타깝게도 연기에 재능이 없어도 너무 없었기 때문.
 
언젠가 잘나가는 사진작가가 될 거란 가느다란 희망을 쥐고 있지만, 현실은 구천구백 원짜리 티셔츠를 파는 인터넷쇼핑몰의 사진사 송마린 역할을 맡은 신민아.
 
그런 마린의 인생에 쓰나미급 남자가 나타났다. 바로 시간여행자 유소준(이제훈 분). 두 사람의 사랑스러운 케미를 지켜보는 재미만으로도 벌써 ‘도깨비’의 여운은 가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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