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조작된 도시’ 심은경이 함께 호흡을 맞춘 지창욱의 ‘액션 연기’를 극찬했다.
심은경은 “사실 지창욱씨와는 둘다 낯을 많이가리는 편이라서 조금 어색했다”며 “사실 지금도 조금 어색한사이”라고 솔직하게 털어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영화 ‘조작된 도시’는 게임 세계 속에서는 완벽한 리더이지만 현실에서는 평범한 백수인 권유(지창욱 분)과 영문도 모른 채 살인범으로 몰리게 되면서, 게임 멤버들과 함께 사건의 실체를 추적해나가는 이야기로 박광현 감독이 연출을 맡고 지창욱, 심은경, 안재홍, 오정세, 김상호가 출연해 열열을 펼친다. 오는 2월 9일 개봉.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31 18: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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