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경진 기자) 24일 오후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sbs 새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 제작발표회에 송승헌-오윤아가 출연 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사임당을 출연하게 된 계기에 대한 질문에 송승헌은 “시나리오를 받기 전에 이영애가 출연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선택하게 되었다”며 “제가 언제 이영애 선배님과 연기를 해보겠냐”라고 특별한 출연 계기를 이야기했다.
이어 오윤아 또한 같은 질문에 “이영애 선배님이다”며 ”주위에 여배우들이 많이 부러워한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sbs 새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는 오는 26일 첫방송 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24 18: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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