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안녕하세요’에 낚시 마니아 초등학생이 등장했다.
23일 방송된 KBS ‘안녕하세요’에서는 초등학교 6학년 낚시 마니아가 등장했다.
이날 방송의 주인공은 집어 등 낚시에 사용하는 전문용어까지 거침없이 사용하는 모습으로 모이게 했다.
이어 나이를 초월한 낚시 친구까지 사귄 것이 공개되며 현장이 초토화됐다.
이러한 과정에서 불똥은 아버지에게 튀었다. 아버지가 낚시광 원조였기 때문이다. 순식간에 특검 내치 청문회 분위기가 된 현장 분위기에 아버지는 쩔쩔매는 모습을 선보였다.
또한 주인공의 동생은 두 사람의 낚시에 대한 솔직한 감상을 공개했다. 그는 아버지의 경우엔 안 놀아줘서 낚시가 싫고, 오빠의 경우엔 비린내가 나서 낚시가 싫다고 말해 현장에 웃음꽃이 피게 했다.
한편, KBS ‘안녕하세요’는 매주 월요일 저녁 11시 10분에 방송된다.
23일 방송된 KBS ‘안녕하세요’에서는 초등학교 6학년 낚시 마니아가 등장했다.
이날 방송의 주인공은 집어 등 낚시에 사용하는 전문용어까지 거침없이 사용하는 모습으로 모이게 했다.
이어 나이를 초월한 낚시 친구까지 사귄 것이 공개되며 현장이 초토화됐다.
이러한 과정에서 불똥은 아버지에게 튀었다. 아버지가 낚시광 원조였기 때문이다. 순식간에 특검 내치 청문회 분위기가 된 현장 분위기에 아버지는 쩔쩔매는 모습을 선보였다.
또한 주인공의 동생은 두 사람의 낚시에 대한 솔직한 감상을 공개했다. 그는 아버지의 경우엔 안 놀아줘서 낚시가 싫고, 오빠의 경우엔 비린내가 나서 낚시가 싫다고 말해 현장에 웃음꽃이 피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24 00: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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