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알렉스와 월드스타 비가 폭로전을 이어갔다.
23일 방송된 JTBC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비와 알렉스가 서로의 폭로전을 이어갔다.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에서 알렉스는 “비의 집에 가봤다. 여기까지 하겠다”며 말했고, 비는 화들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19일 결혼식을 올린 비-김태희 커플의 신혼집이 비가 살던 청담동 자택으로 알려진 지금, 과연 비가 알렉스의 발언에 어떤 대답을 했을지 궁금증을 더했지만 “부모님과 살고있다” 라고 일축했다.
MC들은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의 조현영과 사귀고 있는 알렉스에게 “실제로 그녀의 발을 씻겨주기도 하냐”는 질문을 던졌는데, 대답을 회피하는 알렉스와 달리 비는 적극적으로 “(내가 아는 알렉스 형이라면) 씻겨 줬다에 한 표를 던진다”고 밝히며 반격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23 21: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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