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말하는대로’에 송소희가 출연했다.
18일 방송된 JTBC ‘말하는대로’에서는 송소희, 솔비, 김종민이 출연했다.
이날 송소희는 ‘틀’이라는 주제로 이야기했다.
송소희는 소심한 성격과 부모님의 희생, 이른 사회생활의 어려움으로 힘들었던 어린 시절을 이야기했다.
더불어 ‘국악 소녀’라는 이미지로 인해 자신의 이야기가 왜곡됐던 에피소드들도 이야기하며 이목이 모이게 했다.
그러다 여행에서 만난 한 할아버지에게 ‘현재를 극복하기보단 인정하고 흘러가 보렴’이라는 위로를 받고 난 뒤 그동안의 ‘틀’에서 벗어나 자신의 길을 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에 힙합콘서트도 다니고 서양 공부도 하면서 음악의 세계를 넓혔다고 말했다. 이에 국악에 대해서도 더욱 특별하게 느껴지게 됐다고 전했다.
버스킹이 끝나고 질문시간에 송소희는 구성진 아리랑을 선보이며 이목이 모이게 했다. 그의 남다른 열창에 솔비는 90도로 인사해야겠다고 말해 웃음꽃이 피게 했다.
한편, JTBC ‘말하는대로’는 매주 수요일 밤 9시 35분에 방송된다.
18일 방송된 JTBC ‘말하는대로’에서는 송소희, 솔비, 김종민이 출연했다.
이날 송소희는 ‘틀’이라는 주제로 이야기했다.
송소희는 소심한 성격과 부모님의 희생, 이른 사회생활의 어려움으로 힘들었던 어린 시절을 이야기했다.
더불어 ‘국악 소녀’라는 이미지로 인해 자신의 이야기가 왜곡됐던 에피소드들도 이야기하며 이목이 모이게 했다.
그러다 여행에서 만난 한 할아버지에게 ‘현재를 극복하기보단 인정하고 흘러가 보렴’이라는 위로를 받고 난 뒤 그동안의 ‘틀’에서 벗어나 자신의 길을 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에 힙합콘서트도 다니고 서양 공부도 하면서 음악의 세계를 넓혔다고 말했다. 이에 국악에 대해서도 더욱 특별하게 느껴지게 됐다고 전했다.
버스킹이 끝나고 질문시간에 송소희는 구성진 아리랑을 선보이며 이목이 모이게 했다. 그의 남다른 열창에 솔비는 90도로 인사해야겠다고 말해 웃음꽃이 피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18 22: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