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허영지가 타 먹방 프로그램과 다른 ‘식식한 소녀들’만의 매력을 꼽았다.
오는 23일 밤 8시 첫 방송하는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 E채널 홈 푸드 예능 버라이어티 ‘먹!킷리스트, 식식한 소녀들’(이하 ‘식식한 소녀들’)에 다섯 소녀로 합류한 허영지는 프로그램에 대한 남다른 기대감을 표했다.
그는 “이렇게 멤버가 모인 게 너무 신기하다”며 “앞으로 어떤 그림이 나올지 궁금하고 기대가 된다”고 설레는 마음을 먼저 전했다.
허영지는 “사실 먹방 프로그램이 많은데 멤버들과 처음 만나서 함께 촬영을 해 보니 너무 개성도 있고 해서 차별화가 될 수 있는 포인트가 될 것 같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먹방 프로그램이지만 집밥에 관한 거니 저같이 혼자 사는 친구들이 이 방송을 보면 좋을 것 같다’며 “’식식한 소녀들’을 통해 요리를 보고 따라 할 수 있는 현실적이고 꾸밈없는 프로그램이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18 17: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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