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차오루가 첫 방송을 눈앞에 둔 ‘식식한 소녀들’에 합류한 소감을 밝혔다.
오는 23일 밤 8시 첫 방송하는 E채널 홈 푸드 예능 버라이어티 ‘먹!킷리스트, 식식한 소녀들’에 다섯 소녀로 합류한 차오루는 프로그램에 각별한 마음을 표현했다.
그는 “소녀 안에 끼워주신 제작진에게 감사하다”며 “’식식한 소녀들’이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진짜 예쁜 친구들, 선배님들과 같이 놀러 간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에 온 지 10년이 됐는데 한국 문화를 좋아한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을 돌아다니며 배울 것 도 많을 것 같고 먹어보지 못한 맛있는 음식도 많이 먹을 수 있을 것 같아 좋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차오루는 또 “귀여운 동생이 네 명이나 생길 것 같아서 너무 기대가 된다”며 “또 동생들이 다 잘나가는 연에인들인데 내가 여기 낄 수 있어서 좋다. 내가 마치 잘 나가 보이는 것 같아 어깨가 으쓱한다”고 특유의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17 16: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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