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아버지가 이상해’ 김영철-김해숙-이준-류수영, 첫 만남부터 실제 가족같은 케미 발산하며 찰떡 호흡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아버지가 이상해가 유쾌, 상쾌, 통쾌한 대본리딩으로 심상치 않은 드라마의 탄생을 알렸다.
 
KBS 별관에서 진행된 이 날 대본리딩에는 ‘아버지가 이상해’를 든든히 이끌어갈 이재상 감독, 이정선 작가를 비롯해 김영철(변한수 역), 김해숙(나영실 역), 이준(한중희 역), 이유리(변혜영 역), 류수영(차정환 역), 정소민(변미영 역), 류화영(변라영 역), 민진웅(변준영 역) 등 무려 60여명의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대장관이 펼쳐졌다.
 
리딩에 앞서 대본리딩 현장을 방문한 정성효 KBS 드라마 센터장은 “처음 이 작품이 시작할 때부터 캐스팅과 모든 진행 사항들을 알고 있어서 더욱 기대가 컸다. 
 

‘아버지가 이상해’ 김영철-김해숙-이준-류수영 / KBS
‘아버지가 이상해’ 김영철-김해숙-이준-류수영 / KBS
 
특히 주말극은 늘 분위기가 좋기 때문에 ‘아버지가 이상해’ 역시 좋은 기운으로 잘 되리라 생각한다”고 전했고 배경수 CP는 “KBS 주말극은 브랜드가 있는 작품이다. 전작들이 모두 성공적이었기 때문에 기운을 이어받아 더 크게 성공하길 바란다”며 제작진과 배우들의 사기를 북돋웠다.
 
특히 ‘아버지가 이상해’는 웃음과 휴먼, 감동이 모두 있는 드라마인 만큼 배우들은 극 속 상황에 푹 빠져들어 시간가는 줄 모르게 리딩을 이어갔다. 그 중에서도 웃음을 유발하는 장면에서 펼쳐진 배우들의 열연 덕분에 전 배우, 스태프들의 폭소가 터지기도 했다고.
 
한편, KBS 2TV 새 주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는 평생 가족만 바라보고 산 성실한 아버지 변한수(김영철 분)와 그의 든든한 아내 나영실(김해숙 분), 개성만점 4남매 집안에서 일어나는 유쾌하고도 감동적인 이야기를 그릴 가족 드라마로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