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테마] 1월 셋째주 첫 홀로서기에 나서는 가수들… ‘서현-니엘-수지’

(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1월 셋째주 유독 그룹에서 솔로로 혼자 서기에 나선 스타들이 눈에 띄고 있다.
 
소녀시대 서현부터 미쓰에이에서 홀로 선 수지까지. 그들의 행보를 알아보자.
   
화려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틴탑(TEEN TOP)의 니엘(NIEL)이 두 번째 솔로 앨범 ‘LOVE AFFAIR…’의 타이틀곡 ‘날 울리지마’의 새로운 감성 퍼포먼스로 돌아왔다. 타이틀 곡 ‘날 울리지마’는 이미 자신에게 마음이 차갑게 굳어 버린 그녀를 보내며 ‘날 울리지마’라고 외치는 모습과 마음으로 울고 있는 남자의 심정을 가사에 나타내고 있다.  니엘의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까지 보여주는 솔로 앨범이어 사람들의 기대감을 끌어 올리고 있다.
 
‘I love you 날 울리지마’
   
그런가 하면 수지도 솔로 컴백에 박차를 가했다. 수지가 솔로 데뷔 앨범 선공개곡 ‘행복한 척’을 17일 0시에 공개하며 솔로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수지의 첫 솔로 미니 앨범 ‘Yes? No?’의 선공개 곡인 ‘행복한 척’은 걱정과 외로움, 불행을 안고 살아가지만 겉으로는 ‘행복한 척’ 살아가는 사람들의 쓸쓸함을 노래한 곡이다. 한편 수지는 선공개곡 ‘행복한 척’에 이어 24일 0시 첫 솔로 데뷔 미니 앨범 ‘Yes? No?’를 발표할 예정이다.
 
‘니가 보고 싶을 때 니가 그리울 때 기대고 싶을 때 되돌아가고 싶을 때’
   
서현도 17일 0시 첫 솔로 앨범을 모두 공개할 예정이다.  타이틀 곡  ‘Don't Say No‘는 펑키한 피아노 리듬과 정교한 R&B 하모니, 서현의 보컬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는 R&B 팝 댄스 장르인 만큼, 이번 뮤직비디오에서는 시선을 압도하는 서현의 매력적인 모습을 확인할 수 있어 더욱 뜨거운 관심이 기대된다.
 
‘안 된다고 하지 마 Don't Say No’

노한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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