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런닝맨’ 멤버들이 소개팅을 앞둔 김종국을 놀려댔다.
15일 방영된 SBS ‘런닝맨’ 에서 ‘미운 우리 호랑이 새끼’ 특집으로 김종국을 위한 방송이 꾸며졌다.
이날 소개팅을 나가기위해 한껏 꾸미고 나온 김종국을 본 멤버들은 웃으며 “멋을 많이 냈네 버건디 칼라 입었어”라고 놀려댔다.
이어 이광수는 “입술을 왜 이렇게 빨갛게 칠했어요” “아주 그냥 작정을 하셨네”라며 그를 비웃었다.
이어 송지효와 유재석은 “나는 지금 딱 이쁘다고 생각해 과하지 않고 괜찮아”라고 하며 그를 응원했다.
그때 지석진은 “난 지금 너무 웃긴게 소개팅에서 이름표를 붙이고 나가네”라고 하며 김종국 등에 붙은 이름표를 보고서 크게 웃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15 18: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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