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불야성’ 시청률이 소폭 상승해 4.1%를 기록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불야성’ 13회에서는 경(이요원)은 장태준(정동환), 남종규(송영규)와 힘겨루기를 하는 모습이 그려져 극적인 긴장감을 높였다.
이날 ‘불야성’ 방송은 지난 주 방송된 12회 3.8% 보다 0.2% 포인트 상승한 4.1%를 기록했다. 4%대에 머무르는 모습이다.
이경은 “나만의 왕국을 만들겠다”고 선언하고 태준, 종규 그리고 박무삼(이재용)이 그저 이용가치가 있느냐 없느냐를 따졌다. 이런 도구 취급에 불만을 가진 태준과 종규는 이경의 뒷통수를 칠 계획을 세우기 시작했다.
자신의 계획을 실현시키기 위해 이경은 묘수를 뒀고, 이제 분노한 태준과 종규는 이경을 감금했다. 하지만 이경은 자신의 아버지가 일본에서 사망했다는 소식을 듣고도 눈도 깜짝하지 않았고, 아버지의 비망록을 이용해 감금에서 풀려나는 모습을 그려 놀라움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03 09: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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