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최원영이 직접 부른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OST ‘오빠가 간다’가 2일 낮 12시 음원으로 전격 출시됐다. 극중 로커의 자존심을 버리고 트로트 가수로 전향한 ‘성태평’(최원영)이 ‘가요무대’에 나와 부른 자작곡으로, 지난 1일 방송에서 처음 선보인 이 노래는
구성진 트로트 멜로디와 신나는 비트 그리고 힘찬 후렴구가 인상적인 댄스 트로트 장르다. ‘이동숙’(오현경)에 대한
태평의 사랑을 격하게 표현한 노랫말도 귀에 쏙쏙 감긴다. 앞서 최원영은 극중 과거 전성기 시절 유일무이한 히트곡이었던 90년대 감성의 복고풍 록발라드 ‘스잔나의 손수건’을 직접 불러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박세준 음악감독은 “배우 최원영의 두 번째 재발견이라도 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프로페셔널 가수를 위협할 정도의 놀라운 가창력을 발휘했다”고 귀띔했다.
구성진 트로트 멜로디와 신나는 비트 그리고 힘찬 후렴구가 인상적인 댄스 트로트 장르다. ‘이동숙’(오현경)에 대한
태평의 사랑을 격하게 표현한 노랫말도 귀에 쏙쏙 감긴다. 앞서 최원영은 극중 과거 전성기 시절 유일무이한 히트곡이었던 90년대 감성의 복고풍 록발라드 ‘스잔나의 손수건’을 직접 불러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박세준 음악감독은 “배우 최원영의 두 번째 재발견이라도 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프로페셔널 가수를 위협할 정도의 놀라운 가창력을 발휘했다”고 귀띔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02 18: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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