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자기야-백년손님’, 후포리 왕따 사건의 전말 공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평화로운 후포리에서 벌어진 ‘왕따’ 사건의 전말이 공개된다.
 
29일 밤 방송되는 SBS ‘자기야-백년손님’ 후포리 넘버투가 후포리언들에게 왕따를 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이 날도 어김없이 이춘자 여사의 집에 남서방과 후포리언들이 삼삼오오 모인다. 그런데 갑자기 후타삼 ‘넘버투’ 할머니가 등장하자 수상한 눈빛 교환이 시작되고, 결국 넘버투 할머니를 집에 홀로 둔 채 다들 바쁜 듯 집 밖으로 나가버리는 상황이 펼쳐진다.
 

‘자기야-백년손님’ 후포리 3인방 / SBS ‘자기야-백년손님’
‘자기야-백년손님’ 후포리 3인방 / SBS ‘자기야-백년손님’
 
넘버투 할머니는 “왜 나만 두고 다들 나가냐”고 역정을 내며 구수한 욕설을 내뱉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참을 지나도 오지 않는 사람들 때문에 넘버투는 누워서 잠을 청하지만 쉽사리 잠에 들지도 못해 심심한 하루를 보낸다.
 
한편, 집을 나선 남서방과 후포리언 일행은 밖에서 수상한 모습으로 분주히 음식을 준비하는데, 알고 보니 이 날은 넘버투의 85번째 생일이었다.
 
아무것도 모르고 삐친 넘버투는 갑자기 남서방과 후포리언들이 생일 케이크와 음식들을 가지고 등장하자 깜짝 놀란다. 넘버투 할머니를 위한 서프라이즈 생일 파티에 이어 남서방은 마술사로 변신한다. 남서방은 불을 손으로 꺼서 장미를 만들어내는 마술에 도전하지만 정작 불은 만지지도 못하고 손을 부들부들 떠는 모습으로 “뭐 하나 제대로 하는 게 없다”는 핀잔을 들으며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
 
후포리 넘버투의 깜짝 생일파티 현장은 29일 목요일 밤 11시 10분 SBS ‘백년손님’에서 공개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