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조항리 아나운서가 ‘한끼줍쇼’에 출연해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과거 그가 복근을 공개한것에 대한 관심 또한 뜨겁다.
28일 방송된 JTBC 예능 ‘한끼줍쇼’에서는 조항리 아나운서의 평창동 저택이 공개됐다.
이날 MC강호동과 일일MC이윤석은 평창동 대저택의 초인종을 눌렀고, 그 곳에서 조항리 아나운서를 만날 수 있었다. 하지만 조항리 아나운서는 KBS 관계자인 까닭에 타 방송 출연이 불가했다.
조항리 아나운서는 14년 9월 방송된 KBS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나의 결혼 원정기’에 개그맨 김국진, 배우 김승수 박광현, 가수 김원준, 아나운서 조항리가 그리스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당시 조항리는 그리스 산토리니에 사는 예비신부 요안나와의 첫 데이트를 즐기며 까마리비치를 거닐던 중 다이빙을 제안 했고, 상의를 벗어 던지며 복근 몸매를 공개했다.
또한 조항리 아나운서는 지난 2014년 KBS2 ‘해피투게더’ 출연 당시 “고등학교 때부터 팬클럽이 있었다”며 출중한 외모에 관한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집안 역시 남다르다. 당시 방송에서 그는 “아버지가 해금을 연주하시는데 무형문화재 1호시다. 어머니는 서양 음악을 하시고 누나는 미술을 한다. 예술가 집안에서 태어났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2/29 15: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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