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캐리 피셔의 사망 소식에 영화 감독들 또한 슬픔을 보였다.
지난 27일 캐리 피셔의 사망 이후 그와 절친했던 감독들이 언론 인터뷰를 통해 그를 애도하고 나섰다.
그와 절친한 관계였다고 알려진 스티븐 스필버그는 “나는 항상 캐리에 대해 경외심을 가지고 있었다”며 “그녀의 논평들은 나를 웃게 만들었고 동시에 숨이 턱 막히게 했다. 그녀에게는 포스가 필요하지 않았다. 그녀는 자연의 힘이었고 충성심의 힘이었고 우정의 힘이었다. 나는 그녀가 몹시 그리울 것이다”고 말하며 애도의 말을 전했다.
또 함께 ‘스타워즈’를 촬영했던 조지 루카스 감독은 “캐리 피셔는 굉장히 똑똑하고 재능있는 배우이자 작가이며, 모두가 사랑하는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코미디언이었다”는 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캐리피셔는 지난 23일(이하 현지 시각) 영국 런던에서 미국 LA로 향하던 비행기 안에서 심장마비를 일으켜 근처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지난 27일 세상을 떠났다.
지난 27일 캐리 피셔의 사망 이후 그와 절친했던 감독들이 언론 인터뷰를 통해 그를 애도하고 나섰다.
그와 절친한 관계였다고 알려진 스티븐 스필버그는 “나는 항상 캐리에 대해 경외심을 가지고 있었다”며 “그녀의 논평들은 나를 웃게 만들었고 동시에 숨이 턱 막히게 했다. 그녀에게는 포스가 필요하지 않았다. 그녀는 자연의 힘이었고 충성심의 힘이었고 우정의 힘이었다. 나는 그녀가 몹시 그리울 것이다”고 말하며 애도의 말을 전했다.
또 함께 ‘스타워즈’를 촬영했던 조지 루카스 감독은 “캐리 피셔는 굉장히 똑똑하고 재능있는 배우이자 작가이며, 모두가 사랑하는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코미디언이었다”는 말을 전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2/28 13: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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