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가수 정승환이 이상형으로 배우 김고은을 꼽았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뭘 해도 되는 초대석’에는 스페셜 게스트로 가수 정승환, 이진아가 출연했다.
이날 정승환은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김고은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정승환은 “이상형인 김고은을 만나면 ‘이 바보야’를 불러주실건가”라는 청취자의 질문에 “원하신다면 춤이라도 춰드릴 것”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정승환은 “이상형이라는 것에 대해 구체적으로 생각해보진 않았는데 많은 분들께서 아실만한 연예인분을 예로 들자면 김고은씨가 가깝다”라며 “내가 동양미가 느껴지는 분들을 좋아한다. 청순하면서 동양미가 있다. 그런 분들이 좋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2/27 17: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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