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배우 차태현(40)이 ‘1박 2일’서 함께 호흡 했었던 정준영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26일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감독 주지홍)의 개봉을 앞둔 배우 차태현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차태현은 ‘1박 2일’ 정준영 관련 질문에 “굉장히 보고싶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6명이 있다가 5명으로 줄어드니까 자꾸 뒤를 돌아보고 누군가 항상 빠져있는 기분이 들더라. 내년이면 돌아와야 할 텐데”라고 말했다.
또 그는 “김주혁 형이 빠졌을 때도 똑같은 기분이 들었었다. 6명이 함께 하는 게 가장 보기 좋은 모습 같다”라고 말하며 정준영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2/26 15: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