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오는 토요일(24일)인 성탄절 이브에 13회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주말특별기획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에서 성탄 분위기가 가득한 젊은 주인공 4인이 담긴 촬영 현장 사진을 추가로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크리스마스 트리와 화려한 조명이 가득한 카페 안, 와인잔과 쿠키가 놓인 테이블에 둘러 앉은 이현우(김재원 분), 한정은(이수경 분), 오동희(박은빈 분), 한성준(이태환 분) 네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처음 한자리에 모인 관계라 그러한지 다소 숙연(?)한 분위기로 모여 앉아 있는 이현우, 오동희, 한성준과는 달리, 상반된 느낌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즐기며 기타를 연주하며 노래를 부르고 있는 한정은의 모습이 교차되고 있어 사진에 담긴 극 중 이야기와 그 배경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적에서 동지로 전략을 바꾼 이현우와 그에게 조심스레 관심과 연민이 싹트고 있는 한정은, 사돈지간이면서 회사 임원과 부하직원으로 서로 계속 서로가 쓰이는 관계로 발전하다 급기야 입맞춤까지 이르게 된 오동희와 한성준 등,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의 주요 이야기 축을 담당하고 있는 두 쌍의 남녀가 성탄을 앞두고 한 카페에 자리하게 되는 사진들이 연이어 공개된것.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2/23 09: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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