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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April) 윤채경, 네 번째 데뷔 소감 공개 “인턴에서 정규직 된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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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에이프릴(April) 윤채경이 네 번째 데뷔 소감을 공개했다.
 
‘앳스타일(@star1)’측은 22일 에이프릴(April)이 촬영한 ‘앳스타일(@star1)’ 2017년 1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더불어 인터뷰 내용도 함께 공개했다.
 
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에이프릴(April) 윤채경은 “데뷔만 벌써 네 번째다. 에이프릴(April)에 들어간 소감은?”이라는 질문에 “이제 정착할 수 있는 그룹이 생겨 좋다”라고 말했다.
 
에이프릴(April) ‘앳스타일(@star1)’ 화보 / ‘앳스타일(@star1)’
에이프릴(April) ‘앳스타일(@star1)’ 화보 / ‘앳스타일(@star1)’
 
더불어 “인턴으로 계속 있다가 정규직이 된 듯한 기분”이라고 답했다. 이어 “회사에서도 ‘채경이 정규직 됐구나’하고 인사를 건네신다”고 수줍게 웃었다.
 
또 Mnet ‘음악의 신 2’ CIVA 활동은 어땠냐는 질문에 “처음에는 프로그램이 뭔지 잘 몰랐다”고 말했다. 더불어 “정말 17년 계약을 하는 줄 알고 무서웠다”고 전했다.
 
덧붙여 “나중에 대본이 있는 걸 알게 됐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것 같다”고 CIVA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에이프릴(April) 진솔은 EBS1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에서 하니 언니로 활약하고 있는 것에 대해 “아이들을 좋아해서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이수민과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추억을 많이 선물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23일 발매되는 ‘앳스타일’ 1월호에서 에이프릴(April)은 에뛰드하우스와 함께 ‘1월의 에이프릴’이라는 콘셉트의 화보를 촬영했다. 이번 1월호에서는 에이프릴(April)의 활동 비하인드 스토리와 앞으로의 계획 그리고 새롭게 합류한 멤버 윤채경, 레이첼의 솔직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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