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율 기자) 차태현이 들어가고 싶은 연예인 동료 몸으로 조인성-정우성을 언급했다.
19일 서울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의 언론시사회에는 주지홍 감독을 비롯한 배우 차태현, 김유정, 배성우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는 기억을 잃은 채 사랑에 서툰 사람들의 ‘몸(?)’을 끊임없이 갈아타는 작곡가 이형(차태현 분)과 그의 존재를 유일하게 믿어주는 여고생 스컬리(김유정)가 벌이는 유쾌한 힐링 코미디다.
이날 ‘사랑하기 때문에’언론시사회에서 차태현은 동료 연예인 중에 누구 몸에 들어가서 도와주고 싶은지를 묻는 질문에 “요즘 같아서는 전국민 몸에 들어가서 도와주고 싶지만 연예인 중에서 고르자면 저와 다르게 생긴 조인성-정우성 몸에 들어가 한껏 코미디 연기를 하고 싶다”라고 이야기를 했다.
이번 영화에서 차태현은 사랑에 서툰 이들의 마음을 이어주는 사랑의 메신저로 분하는 이형 역을 맡아 영화 ’과속스캔들’,‘헬로우 고스트’에 이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영화 ‘토끼와 리저드’이후 8년만에 새 작품을 들고 조지홍 감독의 차기작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는 내년 1월 4일 개봉된다.
19일 서울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의 언론시사회에는 주지홍 감독을 비롯한 배우 차태현, 김유정, 배성우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는 기억을 잃은 채 사랑에 서툰 사람들의 ‘몸(?)’을 끊임없이 갈아타는 작곡가 이형(차태현 분)과 그의 존재를 유일하게 믿어주는 여고생 스컬리(김유정)가 벌이는 유쾌한 힐링 코미디다.
이날 ‘사랑하기 때문에’언론시사회에서 차태현은 동료 연예인 중에 누구 몸에 들어가서 도와주고 싶은지를 묻는 질문에 “요즘 같아서는 전국민 몸에 들어가서 도와주고 싶지만 연예인 중에서 고르자면 저와 다르게 생긴 조인성-정우성 몸에 들어가 한껏 코미디 연기를 하고 싶다”라고 이야기를 했다.
이번 영화에서 차태현은 사랑에 서툰 이들의 마음을 이어주는 사랑의 메신저로 분하는 이형 역을 맡아 영화 ’과속스캔들’,‘헬로우 고스트’에 이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2/19 16: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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