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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빅톤(VICTON), “음악으로 확실히 보답할 자신 있으니 지켜봐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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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아직은 색깔을 찾아가는 단계. 다음 앨범도 믿어주셨으면”
 
11월 9일, 세상의 빛을 본 그룹 빅톤이 데뷔 앨범 ‘Voice To New World’ 활동을 마무리한다.
 
이제 막 데뷔한지 한 달이 넘은 그들이지만, 이미 빅톤은 대세 그룹으로 성장할 시동을 걸었다.
 
15일, 톱스타뉴스는 한 음악방송 대기실에서 2016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주 빅톤(VICTON, 한승우, 강승식, 허찬, 임세준, 도한세, 최병찬, 정수빈)과 만났다.
 
빅톤(VICTON)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빅톤(VICTON)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Q. 활동 마무리 소감이 어떤가
 
한승우 : 무대에 설 때마다 되게 설렜던 거 같다. 다시 이 무대에 설 날이 올 때까지 다음 앨범 열심히 준비해서 멋진 모습, 좋은 모습으로 돌아올 테니 많이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
 
최병찬 : 마지막 방송을 맞이하게 돼서 아쉬운 점이 많다. 첫 번째 앨범 활동을 마치게 됐는데, 두 번째 앨범은 더욱 더 멋있고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올 테니 조금만 더 기다려주시면 빨리 돌아오겠다. 
 
도한세 : 마지막 방송 기념으로 ‘아무렇지 않은 척’이 아닌 또 다른 타이틀곡 ‘What time is it now?’로 활동을 하게 됐다. 더 많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서 아쉽고 팬분들에게 미안한 마음도 있지만 한 주간 짧고 굵게 많은 걸 쏟아내고 가겠다.
 
정수빈 : ‘아무렇지 않은 척’으로 데뷔를 했는데 ‘What time is it now?’로 마지막 방송을 하게 돼서 기분이 새롭고 아쉽기도 하다. 다음 활동 때는 더욱 더 멋진 모습을 많이 활동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허찬 : 후속곡 활동을 할지 안 할지 모르는 상황이었는데 ‘What time is it now?’로 마지막을 장식하게 돼서 기분이 좋고 다음 앨범 열심히 해서 멋진 모습으로 돌아올테니 많이 지켜봐주시고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
 
강승식 : 11월 9일에 첫 데뷔를 했는데 첫 방송 때가 되게 많이 생각난다. 그때는 ‘아무렇지 않은 척’을 보여드렸는데 ‘What time is it now?’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 다행인 거 같고, 아직 더 많은 모습들을 보여드리고 싶은데 ‘What time is it now?’ 활동을 일주일 밖에 못해 아쉬운 것도 있다. 다음 앨범도 열심히 준비해서 더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
 
임세준 : 처음 음악방송 대기실을 왔을 때 되게 신기했는데 많은 가수 선배님들과 함께 활동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무엇보다 무대에서 처음 팬분들을 만났을 때의 함성 소리와 지금의 함성 소리가 다른 거 같다. 더욱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도 많이 들고 앞으로 정말 열심히 하겠다.
 
Q. 이번 활동을 통해 얻은 게 있다면
 
한승우 : 여러 감정들이 오고 갔는데 이번 활동으로 얻은 게 있다면 좋은 무대와 가수라는 타이틀인 거 같다. 빅톤으로서 연습생 생활을 힘들게 버텨왔는데 이렇게 꿈을 이뤄서 너무 좋다. 이제 시작이라 만족하진 못한다. 아직 얻을 게 더 많다고 생각하기에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많이 배우고 성장하는 빅톤이 되겠다.
 
Q. 앞으로의 활동 계획은 어떻게 되나
 
도한세 : 다음 앨범도 이번과 같이 여러가지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시도를 하지 않을까 싶다. 아직 보여드릴 게 너무 많기 때문에 색깔이 당장 정해진다고는 말씀 못 드리지만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 확실히 보답할 자신이 있다.
 
허찬 : 1집에서 다양한 색깔을 보여드렸는데 2집도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2집도 아직은 저희의 색깔을 찾아가는 단계라고 생각하고 계속 도전하는 정신으로 열심히 하고 있으니 꼭 믿어주셨으면 좋겠다.
 
‘아무렇지 않은 척’으로는 신인다운 풋풋하고 상큼한 매력을 ‘What time is it now?’로는 카리스마 넘치는 반전 매력을 선사하며 대중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은 그룹 빅톤.
 
1집을 통해 보여준 모습만으로도 그들의 다음 앨범을 기대해야 하는 이유는 충분하다. 근거 있는 자신감으로 가요계에 큰 영향을 끼칠 빅톤의 앞으로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한편, 빅톤(VICTON)은 ‘보이스 투 뉴 월드(VOICE TO NEW WORLD)’의 줄임말로 ‘새로운 세상을 향한 목소리’ 즉 ‘빅톤만의 음악과 목소리로 새로운 세상을 열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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