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Mnet ‘싱스트리트’는 배우 성훈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어제(14일) 밤 파이널 미션으로 8주간의 여정에 마침표를 찍은 ‘싱스트리트’에서 성훈은 EDM 파트너 박명수와 함께 남녀노소를 하나로 만드는 EDM파티를 선사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성훈은 이번 ‘싱스트리트’를 통해 ‘DJ ROI’로 변신, 연기자로 활동할 때와는 또 다른 반전 매력으로 매주 수요일 밤을 후끈하게 달궜다. 박명수와 한 팀을 이뤄 ‘EDM의 아버지’를 따르는 ‘EDM 황태자’로 특급 케미를 발산했을 뿐만 아니라 소수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EDM을 알리는데 톡톡한 한몫을 해냈다.
특히 그에게 있어서 ‘싱스트리트’는 힘든 만큼 많은 것을 얻었던 특별한 프로그램이었다고. 성훈은 “첫 예능 고정출연에 걱정이 많았는데 파트너 명수 형을 비롯해 멤버들이 많이 도와줘서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며 “부족한 실력이었지만 EDM의 매력을 소개하고 관객들과 소통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며 진심어린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2/15 11: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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