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테마] 겨울하면 떠오르는 노래들… ‘엑소(EXO)-아이유(IU)-젤리피쉬’

(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벌써 절반이 조금 덜 지나간 12월. 겨울하면 떠오르는 노래에는 어떤 게 있을까.
 
엑소부터 아이유, 그리고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의 겨울 크리스마스노래까지, 그야말로 귀가 즐거운 12월이다.
   
# 엑소 - 첫 눈
 
2013년 발매된 ‘첫눈’은 겨울이 되면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노래가 됐다. ‘첫 눈’은 첫 눈을 맞으며 1년 전에 떠나 보낸 첫사랑을 떠올린다는 가사의 어쿠스틱 팝곡이다. 첫 눈 오는 날이면 차트를 역주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첫 눈 오는 이런 오후에 너에게 전활 걸 수만 있다면 좋을 텐데’
   
# 아이유 -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좋은 날’과 같은 앨범에 수록된 이 곡은 별다른 홍보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12월만 됐다 하면 사람들의 즐겨 찾는 곡이다.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는 사랑하는 사람과 미리 크리스마스를 맞은 듯 행복함에 설레이는 연인들을 그린 노래다.
 
‘사랑할 수 밖에 없어서 사랑한 네 손 잡고서’
   
# 젤리박스 - 크리스마스니까
 
성시경, 박효신, 이석훈, 서인국, 빅스가 총 출동, 2012년도 크리스마스를 맞아 팬들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선물로 다향한 스타들의 목소리를 담았다. 그런가하면 2016년도에는 아쉽게도 박효신의 목소리를 담을 수 없는 대신 구구단의 목소리가 담긴 ‘니가 내려와’가 발매됐다.
 
‘오늘은 괜찮을까요 내 맘이 전해질까요’

노한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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