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HD스토리 기자) 보검아 잘 지내고 있니. 날씨가 추워지니 유난히 네가 더 보고 싶고 떠오르는구나.
보검이의 예쁜 미소 한 번이면 추위도 다 사라지는데. 얼었던 손과 발도 녹고 몸과 마음이 막 따뜻해지고 그러는데.
이렇게 사진만 보고 있어도 20년이 훨씬 넘는 세월 동안 나와 함께 동고동락한 나의 수족냉증이 사라지는 것만 같아.
지난 10일, 쿠알라룸푸르를 시작으로 보검이의 아시아 투어 팬미팅이 시작됐지. 마음 같아서는 모든 나라들을 다 따라다니고 싶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는 거. 그래도 이곳 저곳에 올라오는 너의 영상들을 보면서 하루하루 힘내고 있어.
평소엔 가보지 못할 여러 나라들 돌아다니면서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좋은 것도 많이 보고 그렇게 행복하게 보내다가 돌아와.
혹시라도 현지 음식들이 입에 맞지 않으면 어떡하나 하는 생각도 아주 잠깐 했지만, 워낙 뭐든지 잘 먹는 ‘먹보검’, ‘밥보검’이니까.
말레이시아 팬미팅에 ‘흥보검’도 찾아왔던데, 붐바스틱도 추고 막 그랬던데. 영상으로 다 봤어. 비록 내가 아파트에 살고 있지만, 너무 귀여워서 아파트를 다 부수고 싶었어.
팬미팅 때를 위해 열심히 연습해야 되겠다고 한 ‘내 사람’도 불렀더라. 나는 기분 좋은 하루 시작을 위해 내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를 모닝콜로 설정하는데 ‘내 사람’ 꼭 음원 추출해서 알람으로 설정해야겠어.
벌써 연말이다. 크리스마스도 2017년도 얼마 남지 않았어. 보검아 2016년은 너에게 어떤 해였니. 나의 2016년은 너와 함께 해서 참으로 행복하고 의미있는 한 해였어. 내년에도 지금처럼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자.
보검이의 예쁜 미소 한 번이면 추위도 다 사라지는데. 얼었던 손과 발도 녹고 몸과 마음이 막 따뜻해지고 그러는데.
이렇게 사진만 보고 있어도 20년이 훨씬 넘는 세월 동안 나와 함께 동고동락한 나의 수족냉증이 사라지는 것만 같아.
지난 10일, 쿠알라룸푸르를 시작으로 보검이의 아시아 투어 팬미팅이 시작됐지. 마음 같아서는 모든 나라들을 다 따라다니고 싶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는 거. 그래도 이곳 저곳에 올라오는 너의 영상들을 보면서 하루하루 힘내고 있어.
평소엔 가보지 못할 여러 나라들 돌아다니면서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좋은 것도 많이 보고 그렇게 행복하게 보내다가 돌아와.
혹시라도 현지 음식들이 입에 맞지 않으면 어떡하나 하는 생각도 아주 잠깐 했지만, 워낙 뭐든지 잘 먹는 ‘먹보검’, ‘밥보검’이니까.
말레이시아 팬미팅에 ‘흥보검’도 찾아왔던데, 붐바스틱도 추고 막 그랬던데. 영상으로 다 봤어. 비록 내가 아파트에 살고 있지만, 너무 귀여워서 아파트를 다 부수고 싶었어.
팬미팅 때를 위해 열심히 연습해야 되겠다고 한 ‘내 사람’도 불렀더라. 나는 기분 좋은 하루 시작을 위해 내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를 모닝콜로 설정하는데 ‘내 사람’ 꼭 음원 추출해서 알람으로 설정해야겠어.
벌써 연말이다. 크리스마스도 2017년도 얼마 남지 않았어. 보검아 2016년은 너에게 어떤 해였니. 나의 2016년은 너와 함께 해서 참으로 행복하고 의미있는 한 해였어. 내년에도 지금처럼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자.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2/12 11: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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