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SBS ‘낭만닥터 김사부’ 유연석이 돌담 병원 로비에서 고개를 숙이고 있는 모습이 포착, 심상치 않은 조짐을 예고하고 나섰다.
유연석은 SBS 월화 미니시리즈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까칠한 수재 의사 강동주 역을 맡았다.
지난 10회 분에서는 강동주가 거대 병원장 도윤완(최진호)으로부터 같은 편이 되자고 포섭 제안을 받는 모습이 담겨, 향후 펼쳐질 강동주의 선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와 관련 유연석이 돌담 병원 로비에서 심각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현장이 공개돼,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유연석이 사람들이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누군가를 향해 두 손을 공손히 모으고 고개를 숙이고 있는 것.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2/11 11: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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