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율 기자) ‘나 혼자 산다’의 김준호가 본인 집 구조를 몰라 고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김준호는 본인이 살고 있는 집에 난방과 불 켜는 방법을 몰라 고생하고 있는데 동료 개그맨 정명훈이“왜이리 어둡고 더러워”라고 말하면서 방문해 김준호로 하여금 웃음 짓게 했다. 거기에 굴하지 않고 김준호는 “방1, 방2가 어디인지 몰라”라고 이야기를 했다.
이에 정명훈은 어이없어 하면서“몇 년을 살아 놓고 이게 뭐에요”라고 말해 김준호에 대한 답답함을 표현했다.
한편,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10분에 MBC에서 방송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2/09 23: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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