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걸그룹 구구단 멤버 김세정이 외조부상을 당했다.
지난 8일 김세정의 외할아버지가 세상을 떠났다는 비보가 들려왔다. 김세정은 외조부가 돌아가셨다는 연락을 받고 바로 빈소를 찾아가 가족들과 함께 외조부의 곁을 지켰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김세정의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셨다. 지난 밤 빈소에 다녀오고, 이날 오후 KBS 2TV "뮤직뱅크" 사전 녹화를 마친 후 빈소로 갈 예정이다.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세정은 앞서 KBS 2TV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외할아버지와의 각별한 사연을 공개하며 각별한 가족사랑을 드러낸 바 있다.김세정은 외할아버지가 편찮으시다는 사연과 함께 영상편지를 남기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2/09 15: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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