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HD스토리 기자) 어떠한 수식어가 없어도 그 자체로도 너무 사랑스러운 배수지.
수지가 남녀 할 거 없이 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는 이유가 다 있습니다.
사진을 뚫고 나오는 수지의 여신 비주얼. 수지를 본다면 눈 앞에 수지가 있다는 자체가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꿈만 같을 거 같습니다.
머리카락만 넘겼을 뿐인데 여신 포스가 가득.
예쁜 드레스를 입은 수지를 보니까, 숲 속 나라 공주님이 등장한 것만 같습니다. 이게 바로 진정한 만화를 찢고 나온 여자 ‘만찢녀’.
공항 마저도 사로잡은 수지의 빛나는 비주얼. 공항이 갑자기 밝아진 게 느껴지십니까?
사진으로만 봐도 그 예쁨이 가득 느껴지는데, 실제로 보면 얼마나 예쁠까요.
팬들을 향해 손을 흔들어 주는 여신님. 여신님의 손동작 하나에 공항은 마비.
이런 수수한 모습이 더 사랑스러운 수지입니다. 하긴, 꾸민들 안꾸민들 수지인데 어떻습니까. 수지면 무조건 사랑인 것을.
가수로서 뿐만 아니라 영화와 드라마 모두를 섭렵하며 다양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수지의 앞으로의 모습을 기대합니다. 수지가 어떤 작품으로 돌아올지 모르겠지만, 수지라면 저는 무조건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