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현주엽과 김일중이 한판붙었다.
8일 방영된 KBS ‘해피투게더’에서는 현주엽과 김일중의 ‘한우공판’이 벌어졌다.
이날 김일중이 현주엽이 먹는양이 엄청나다고 폭로하자 “사실 지가 사고싶어서 산것도아니다 내기에져서 산것이다. 본인이 한우집으로 가자고 하고서 꼴찌하니까 가서 얼굴 표정이 안 좋더라”라고 현주엽은 반격했다.
이어 현주엽은 “20만원도 안나올정도로 시켰다 ” 라며 “김일중은 젓가락질도 안하더라”라고 폭로했다.
이에 놀란 이대호는 “한우로 20만원인데 그러셨어요?”라고 되물어 웃음을줬다.
김일중이 “육사시미도 시켰잖아요”라고 반격하자 한주엽은 “냉면먹자고하니까 공기밥시키라고 했잖아”하고 결판을지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2/08 23: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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