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이 허준재를 위해 억지 눈물을 흘려 진주를 만들었다.
8일 방송된 SBS ‘푸른 바다의 전설’(연출-진혁 극본-박지은) 심청(전지현 분)이 허준재(이민호 분)를 위해 억지눈물을 흘려 고급진주를 만들어 팔려고 했다.
이날 조남두(이희준 분)은 밤늦게 외출하는 심청에게 “아니 우리 청이는 이시간에 어디가려고”라고 물었다.
그러자 심청은 “돈벌러”라며 “이거 돈이랑바꾸려고 바꿔서 허준재 다주려고”하고 대답했다.
검정봉지를 본 남두는 “이게뭔데”라고 물으며 다가와 진주를 보고선 놀라 “이거 어디서났어”하고 말했다.
이에 청은 “내가열심히 일해서 만들었어”라고 태연하게 대답했고 그가 슬픈드라마를 보며 눈물 흘리는 장면이 방송됐다.
남두는 “아니 어떤일을하면 이런 고급진주를 만들지 갈수록 미스테리야 그것이알고싶다나가야겠어 이거나 하나주면안돼?”라고 능청을떨자 청은“안돼”라고 단호히 대답했다.
그러자 남두는 “알았어 보기만할게”라며 은근슬쩍 진주한알을 뒤로 감췄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2/08 22: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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