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율 기자) ‘컬투쇼’에 출연한 세븐틴(Seventeen)이 선배 가수 지코에 대한 감사함을 나타냈다.
8일 오후 2시부터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인기 아이돌 세븐틴이 출연했는데 이날 세븐틴은 ‘2016MAMA’시상식에 참가한 소감에 대해 “너무 신기했고 행복했다. 매 무대 열심히 준비 했는데 퍼포먼스 상을 주셔서 가슴이 벅차올랐다”고 전했다.
이어 어떤 무대가 제일 좋았는지 묻는 질문에는 “위즈 칼리파 무대는 말할 것도 없이 대단했다”며 “지코 선배님과 같이 상을 받았는데 선배님께서 수상 소감으로 멋있는 후배 세븐틴과 같이 상을 받아서 영광이라고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지코에 대한 감사함을 다시 한 번 표현했다.
한편, 세븐틴은 지코를 향해 가장 존경하는 선배 가수라고 밝히며 “나중에 만나게 되면 먼저 인사드리겠다”고 전해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2/08 15: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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