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빅스의 래퍼 라비가 오는 1월 단독 라이브 콘서트를 개최한다.
라비는 8일 빅스의 공식 소셜 채널을 통해 솔로 프로젝트 ‘리얼라이즈(R.EAL1ZE)’의 일환인 단독 라이브 콘서트 ‘라비 1st 리얼-라이브 리얼라이즈(RAVI 1st REAL-LIVE R.EAL1ZE)’의 개최 소식을 알렸다.
라비의 라이브 콘서트 ‘라비 1st 리얼-라이브 리얼라이즈’는 오는 1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무브홀에서 개최된다. 솔로 프로젝트 ‘리얼라이즈’로 깜짝 활동을 예고한 라비가 단독 라이브 콘서트 개최 소식까지 연달아 알리면서 프로젝트 활동의 본격적인 시동을 걸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빅스의 래퍼 라비는 데뷔 이후 꾸준히 다양한 음악 작업을 통해 래퍼와 프로듀서로서 재능을 두루 보여줬다. 지난해에는 빅스의 멤버 레오와 함께 유닛 그룹 빅스LR로 첫 번째 미니 앨범 ‘뷰티풀라이어(Beautiful Liar)’를 발매하며 작사, 작곡은 물론 프로듀싱까지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여러 프로젝트 및 개인 작업으로 역량을 드러냈다. 지난 3월에는 첫 번째 믹스테이프 ‘리버스(R.EBIRTH)’를 공개하고 이를 기념하는 동명의 라이브 파티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지난 7월에는 젤리박스의 두 번째 주자로 참여해 인기 DJ 듀오 샘앤스펙(SAM&SP3CK)과 함께한 싱글 ‘댐라(DamnRa)’를 내놨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2/08 13: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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