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아스트로의 차은우가 갑작스러운 유명세에 대한 심경을 눈물로 고백했다.
오는 8일 방송되는 MBC뮤직 ‘아스트로 프로젝트 : 아.시.아’ 마지막 회에서 프로젝트를 마치며 아스트로 멤버들은 그동안 말할 기회가 없어 전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고백하는 시간을 가진다.
그동안 파란만장했던 쇼케이스 일정을 되돌아보며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지는 중 셀프캠을 통해 차은우는 최근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자신이 아스트로를 대표하는 이미지가 된다는 것에 대한 부담감을 털어놓은 것.
한편, 지난 회차에서 차은우는 서강준에게 “개인 스케줄이 많아 멤버들에게 미안하다. 눈치 아닌 눈치가 보이기도 한다”며 고민 상담을 하는 장면이 공개돼 부담감을 살짝 내비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아스트로의 멤버들 모두 각자의 셀프캠을 통해 유난히 개인 스케줄로 인해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은우에 대한 진심 어린 걱정을 내비쳤고, 서로에 대한 속마음을 솔직히 고백하며 훈훈한 우정을 과시해 다시 한번 아스트로의 탄탄한 팀워크를 증명했다는 후문.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2/08 13: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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