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미남 브로맨스’ 비에이피 영재-갓세븐 JB, 뜻밖의 데이트… ‘폭소’

(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비에이피(B.A.P) 영재와 갓세븐(GOT7) JB가 MBC MBig TV ‘꽃미남 브로맨스’의 열두번째 멤버로 출격하여 둘만의 외출에 나선 가운데 성격 테스트 결과가 밝혀져 눈길을 끈다.
 
두런두런 이야기와 맛난 식사 등 오붓한 시간을 보낸 후 두 사람은 심리 상담 카페에 가기로 결정했다.
 
이동하는 동안 어떤 결과가 나올지 걱정하던 영재와 JB였지만, 도착한 순간 카페 안을 온통 도배한 ‘커플’, ‘데이트’라는 글자들에 두 남자는 당황을 감추지 못했다. 왜 하필 이런 곳을 골랐냐며 서로 티격태격하면서도 테스트가 시작되자 누구보다 진지하게 성격 테스트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테스트 결과, 영재는 ‘가부장적인 아버지’, JB는 ‘이 시대의 어머니’라는 의외의 단어를 결과로 얻어 깜짝 놀랐다는데...과연 영재와 JB의 어떤 면이 그들에게 ‘아버지’와 ‘어머니’라는 분석결과를 가져다 준 것인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두 사람이 폭풍 공감한 진짜 성격과 7년 지기 우정 궁합의 점수는 어떠한지가 담겨 있는 영재, JB의 두 번째 에피소드는 네이버 TV캐스트, V앱, 유튜브를 통해 오늘 밤(6일) 11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노한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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