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에이핑크 정은지가 절친 서하준에 대해 거침없는 폭로를 해 눈길을 끈다.
오늘 6일(화)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21회가 ‘심장폭행! 달콤한 깡패들’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각 방면에서 시청자들의 마음을 쥐락펴락 하는 스타 5인, 서하준, 우지원, KCM, SF9 로운, 장영란이 출연할 예정이다.
서하준은 뮤지컬을 함께하며 친분을 쌓은 절친 정은지와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정은지는 서하준이 ‘평소 몸 부심이 있어 팔이 꼭 끼는 옷만 입는다’며 서하준에 대한 폭로를 시작했다. 이어 정은지는 “서하준은 몸에 허세가 배어 있는 사람”이라며 일명 “서허세”라고 밝혀 주변을 폭소케 했다.
또한 정은지는 “서하준이 에이핑크 멤버를 소개시켜 달라고 한 적이 있어냐”는 질문에 웃음을 터뜨리며 “있었던 것 같은데”라고 말해 서하준을 당황케했다. 이에 ‘비스’ 4MC들은 “역시 정은지 화끈하다”며 정은지의 폭로에 열광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2/06 10: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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