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 진경이 서현진을 따뜻하게 감싸줬다.
5일 방송된 SBS ‘낭만닥터 김사부’(연출-유인식 박수진, 극본-강은경) 오명심(진경 분)이 윤서정(서현진 분)을 위로했다.
이날 간호사들은 “김사부님 근무정지 받으셨다는 말도 들리던데 윤서정선생님때문이라면서요”라며 수근댔고 이를 들어버린 서정은 상처받아 멍하니 서있었다.
이를 본 명심은 “다들 쓸데없는 소리하지말고 가서일해”라며 간호사들을 나무라며 쫓아냈다.
이어 서정에게 다가가“신경쓸거 없어요. 아무일 없었던 것처럼 하던대로 하면 돼요 알죠?”라고 따뜻하지만 단호한 어조로 말했고 서정은 감동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2/05 22: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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