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조윤희가 이동건 향한 직진로맨스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터트렸다.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29회에서는 조윤희(나연실 역)가 지승현(홍기표 역)의 협박에도 이동건(이동진 역)을 좋아하는 마음에 대해 드러냈다.
연실은 감옥에 있는 기표로부터 동진이 찾아왔었다는 전화를 받았다.
기표는 “연실이 너도 그 녀석을 좋아한다. 그딴 뜻으로 해석해도 되는 거냐”고 묻는다.
이에 연실은 “네. 그렇게 됐어요”라며 동진을 좋아하는 마음에 대해 솔직하게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연실은 무섭게 화내는 기표에게 두려움을 느끼면서도 “미안해요. 어쩔 수 없었어요. 무책임한 말처럼 들리겠지만, 하고 싶어서 한 결혼 아니었어요”라며 말했다.
이에 기표는 “그렇게 잘난 사람이 너같은 여자를 좋아하겠냐”며 “그냥 재미보고 단물만 빼먹고 버려지는 거라고!”라고 말했다.
그러나 연실은 “만약에 나중에 그렇게 된다고 해도 후회 안해요”라고 대답하며 직진 밖에 모르는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뿐만 아니라 극 후반부, 동진이 감기 때문에 키스를 망설이자 아주 작은 목소리로 “괜찮아요”라고 말하는 등 귀여운 매력까지 선보였다.
이와 같은 조윤히의 직진 로맨스 연기에 시청자의 뜨거운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조윤희가 출연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29회에서는 조윤희(나연실 역)가 지승현(홍기표 역)의 협박에도 이동건(이동진 역)을 좋아하는 마음에 대해 드러냈다.
연실은 감옥에 있는 기표로부터 동진이 찾아왔었다는 전화를 받았다.
기표는 “연실이 너도 그 녀석을 좋아한다. 그딴 뜻으로 해석해도 되는 거냐”고 묻는다.
이에 연실은 “네. 그렇게 됐어요”라며 동진을 좋아하는 마음에 대해 솔직하게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연실은 무섭게 화내는 기표에게 두려움을 느끼면서도 “미안해요. 어쩔 수 없었어요. 무책임한 말처럼 들리겠지만, 하고 싶어서 한 결혼 아니었어요”라며 말했다.
이에 기표는 “그렇게 잘난 사람이 너같은 여자를 좋아하겠냐”며 “그냥 재미보고 단물만 빼먹고 버려지는 거라고!”라고 말했다.
그러나 연실은 “만약에 나중에 그렇게 된다고 해도 후회 안해요”라고 대답하며 직진 밖에 모르는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뿐만 아니라 극 후반부, 동진이 감기 때문에 키스를 망설이자 아주 작은 목소리로 “괜찮아요”라고 말하는 등 귀여운 매력까지 선보였다.
이와 같은 조윤히의 직진 로맨스 연기에 시청자의 뜨거운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2/04 08: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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