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테마] 상견례 프리패스가 유력한 걸그룹 멤버…‘소녀시대 써니-에이핑크-정은지-오마이걸 효정’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상견례 프리패스가 유력한 걸그룹 멤버를 모아봤다.
 
이번 기사의 주인공은 소녀시대(SNSD) 써니, 에이핑크(Apink) 정은지, 오마이걸(OH MY GIRL) 효정이다.
   
‘청춘불패에서 검증된 며느리감, 써니’
 
4월 4일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천국제공항에서 소녀시대(SNSD) 써니가 공항패션을 선보이며 출국하는 모습이다.
 
소녀시대(SNSD) 써니는 팀 내에서 단연 싹싹함과 털털함으로 유명한 아이돌이다. 또한 그는 ‘주부애’(주먹을 부르는 애교)라고 불리는 특유의 애교까지 장착하고 있다. 특히 이러한 면모는 KBS ‘청춘불패’에서 유감없이 발휘돼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자타공인 며느리감 바라기, 정은지’
 
9월 26일 서울 광진구 화양동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세 번째 앨범 ‘Pink Revolution’ 쇼케이스에 에이핑크(Apink) 정은지가 참석했다.
 
에이핑크(Apink) 정은지는 팀 내에서 단연 강한 생활력과 싹싹함으로 유명한 여자아이돌이다. 또한 특유의 사투리 애교와 털털함, 강아지 같은 미소는 어르신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특히 그가 각종 행사, 방송에서 같은 팀 멤버들을 챙기는 모습들은 ‘상견례 프리패스설’에 더욱 힘을 싣는다.
   
‘백만 불짜리 미소로 상견례 프리패스, 효정’
 
 4월 1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서울 별관에서 열린 ‘뮤직뱅크 리허설’에 오마이걸(OH MY GIRL) 효정이 참석했다.
 
오마이걸(OH MY GIRL) 효정은 ‘과즙팡팡’이라는 별명답게 밝은 미소를 선보이는 여자아이돌이다. 그는 표현 그대로 행사, 방송, V앱 등 어디에서도 환하게 웃고 있지 않은 경우를 보기 힘든 걸그룹 멤버다. 이와 같은 오마이걸(OH MY GIRL) 효정의 애교 충만한 밝은 미소에 넘어가지 않는 시댁은 찾기 힘들 것이다.

이정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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