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 공유가 쓸쓸하게 죽음을 맞은 과거가 공개됐다.
2일 방송된 tvn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연출-이응복, 극본-김현숙) 김신(공유 분)이 쓸쓸하게 죽음을 맞이했다.
이날 ‘도깨비’ 의 김신이 전쟁에서 활약해 백성들의 신임을얻자 그것에 위기를 느낀 어린주군(김민재 분)에 의하여 죽음을 맞이할 위기에 처한다.
죽음을 명받은 김신은 자신의 부하에게 “자네에게 마지막을 부탁하네”라며 칼자루를 쥐어준다.
망설이던 부하는 “곧 뒤따라 가겠습니다”라며 울먹이다가 그를 찌른다.
쓰러진 김신 앞에서 어린주군을 현혹시킨 간신배는 “누구도 저자의 시체를 거두지말라 뒷산에버려 금수의 허기를 달래게 하는것”이라고 외쳤다.
이어 “딱 저자의 가치다”라며 김신을 모독했다.
그리곤 밭에 버려진 공유를 비추며 “그 누구에게도 빌지마라 신은 듣고있지 않으니 하루중 가장 화창한 오시 그는 자신이 지키던 주군의 칼날에 죽었다”이라는 나레이션이 울려퍼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2/02 20: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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